[오산=뉴스프리존]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9일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수상자는 주명식 중앙동 통장, 김행란 대원동 통장, 김훈기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김혜옥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양미향 세마동 통장, 이은순 초평동 통장이 주인공들이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오늘 여섯분들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분들의 소중한 지역사랑을 잊지않고 오산시의회도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