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추석이 임박하자 삼성전자 DS부문은 1500만원 상당의 부식세트 희망물품을평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10일 평택복지재단과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부터 받은 부식세트를 평택지역 지역21곳의 복지시설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계층 267가구에게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큰 명절에 앞서 소외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해왔지만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를 통해 각 기관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 추석 희망물품 배분 사업의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