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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병헌 협박녀, 서세원, 김성민, 신해철 법원 출..
문화

법원] 이병헌 협박녀, 서세원, 김성민, 신해철 법원 출두까지,.

김은경 기자 입력 2015/05/14 11:17

서세원 서정희

서세원, 수많은 수행원 이끌고 법정으로..

서세원, 수많은 수행원 이끌고 법정으로..

아내 서정희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의 5차 공판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서세원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열린 5차 공판에는 폭행 사건 당시 출동했던 경찰 전모 씨가 증인으로 참석해 당시의 정황을 진술할 예정이다. 해당 경찰 전모 씨는 지난해 5월 10일 서세원과 서정희가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다툼을 벌일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 소송을 진행 중이다.


故 신해철 아내, 검찰조사 출석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고인의 사망사건 관련 검찰조사를 위해 6일 오후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고인의 사망사건 관련 검찰조사를 위해 6일 오후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굳은 얼굴로 법원으로 향하는 김성민

필로폰을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성민에 대한 2차 공판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달 10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성민의 변호인은 "변론 자료 추가 제출을 위해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김성민 역시 "최대한 넉넉하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3주 동안 김성민은 두 차레에 걸쳐 반성문을, 김성민의 아내 A씨는 가족탄원서 및 편지 사본을 제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민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을 매수했고,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로 이를 전달받았다. 김성민이 집 근처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1회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거됐다.

김성민은 지난 2008년에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2011년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 불과 보름 전에 동일 혐의로 체포됐기에 가중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공판에서는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한 김성민이 반성문과 탄원서를 통해 양형을 줄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굳은 얼굴로 법원으로 향하는 김성민

굳은 얼굴로 법원으로 향하는 김성민

김성민 면회 간 아내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열렸다.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2월과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이들이지만 바로 검찰이 먼저 항소심을 진행했다. 검찰은 2심에서 "피고인들이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사실과 다르게 진술하고 있다"고 항소 이유를 밝히면서 "이지연과 김다희에게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실형을 선고 받은 1심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병헌 50억 협박사건 피고인 다희 '마스크로 가린 얼굴'

이지연 '굳은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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