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경기남부 화성지역 간추린 소식 김경훈 뉴스캐스터가 현장에서 전합니다.
[김경훈 기자]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화성시에서 지난해 9월 발기인 창립총회를 가졌던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라는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VCR 시민 바램]
-"의료라든가 복지에 대한 서비스를 서부와 남부부터 이러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자원들을 한 곳으로 모으고, 그리고 편차없이 나눌수 있는.. "
[VCR] 이미영 대표이사/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전문기관입니다. 재단에서는 화성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서 .. 둘째, 현장과 공감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거버넌스를 구축하겠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
-"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분들께서도 영상은 아마 참여하고 있어서 무척 우리 시처럼 100만에 육박하는 인구가 넓은 지역에 분포하는 경우 사회적 돌봄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김경훈 기자] 이른바 2021 년도 2021년도 화성시사회복지박람회를 화성지역 복지단체 등의 준비로 비대면으로 개최됐는데요. "
29일과 30일 이틀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정속에 대토론회도 진행됩니다.
[VCR]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경훈 기자] 복지대토론회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기조강연을 김수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로 시작을 알렸고, 이종길 경기복지재단 누림센터 비상임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최소연 남서울대학교 교수, 최성규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장, 김경희 화성시의원, 박민철 화성시 복지국장이 참여해 ‘디지털 융합, 복지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이 전개됐습니다.
30일에는 복지유공자 표창과 복지사생대회, 돌봄사진전 시상식, 화성시민 응원 이벤트 등의 영상이 온라인으로 송출됩니다. 여기는 화성 지금까지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