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는 1일 용인시의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에게 총 450만원의 후원금과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3월부터 삼성전자 DS부문 기흥캠퍼스 내에 사원증을 태그하면 1천원 씩 기부되는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모아진 것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용인사회공헌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그동안 2천 명의 삼성전자 임직원이 참여해 2000만원이 모금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와 삼성전자 DS부문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을 올해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