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평택시가 개식용 종식 유도에 나섰습니다.
정장선 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통해 개식용 문화 개선을 위한 전 평택시민 사회적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VCR] 정장선 시장/ 평택시
-"한편에서는 반려동물이라는 호칭으로 사랑받는 존재가 다른 한편에서는 끔찍하게 취급되는 것입니다. 평택시는 개의 생명을 존중하고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정장선 시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감시하고, 자진 폐쇄와 철거를 유도하되, 보상 방안도 의회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30억원을 예산으로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신당근린공원, 서부공설운동장, 동삭1저류지에 반려견 놀이터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는 평택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