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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토바이 소음 허용기준 하향 국민청원 챌린지 동참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김만수 부산남부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13일 ‘굉음 유발 자동차·이륜차 소음 허용기준치 하향 건의’ 국민청원 동참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자동차 및 이륜차의 굉음·폭주운행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현장에서 소음허용기준이 높아 소음위반 행위 적발이 어렵고, 교통법규위반·굉음·폭주운행 이륜차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양경채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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