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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요 현안사업 의견 논의
[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원내대표 조종현 의원)은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김해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성곤 시장, 김해시 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시 주요 현안사업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기관 유치,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구축, 김해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 2022년 김해시 주민자치회 확대전환 실시,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사업, 북부우회도로 개설, 빈집 정비계획 수립, 공공의료기관 유치, 내덕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진영스포츠센터 건립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종현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56만 시민을 위해 집행부와 시의회가 한 자리에 모여 중요한 사업을 논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을 위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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