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19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추곡 수매 현장을 방문해 최근에 우박과 돌풍으로 인해 피해 농가 등의 농민들과 관계자에게 노고와 감사함을 전했다.
안성시는 올해 쌀 수확량이 전년 대비 32만 톤(9.1%) 증가한 382만 7000톤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쌀값 동향을 살피는 등 쌀 판매에 대해 농협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신원주 의장은 “남은 수매 기간 동안 안전에 유의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농협 관계자들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