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가 25일 행정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VCR] 정장선 평택시장
-“3만 8천여 주민들의 불편함이 이번 분동으로 행정·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어난 비전1동이 분동을 한 것입니다.
동삭동은 평택시 24번째 행정구역으로 19통 151개 반에 3만 8천여 주민들이 있고, 19명의 공무원이 행정민원과 생활지원, 맞춤형복지 3개팀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아직 마련되지 못한 채 일반 근린생활시설인 동삭동 센트럴프라자 2층을 임대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