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변옥환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이 9일 사하구청 4층 대강당에서 사하구민들의 새해 소망을 읽으며 향후 계획을 말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사하구청을 방문해 사하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3년 반 전 부산시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을 때만 해도 교육격차 등 동서격차 때문에 서부산 주민들의 걱정이 많았다”며 “이제 조금씩 해소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