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공유, 다정다감하게 챙겨주기 보다는 남자답게 챙겨줘… 경상도 사나이” 한지민 발언 재조명
배우 공유가 9일 주목을 받으면서 그와 함께 작업한 한지민에 대한 멘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지민은 앞서 공유가 자신에 대해 “털털한 수준을 넘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왜 그런 망언을 하고 다니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포터가 “공유 씨가 한지민 씨를 남동생처럼 막 다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막 대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공유는 경상도 사나이다. 다정다감하게 챙겨주기 보다는 남자답게 챙겨준다. 그런데 정말 편하게 대해줬다”고 대답했다.
앞서 한지민과 공유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밀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