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광동제약은 '케이디 알엑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소염진통 성분인 살리실산메틸 등 총 7가지 성분이 함유됐다. 성분 중 L-멘톨과 박하유 등은 쿨파스 성분으로 부착 시 청량한 느낌을 주며, 지혈작용을 돕고, 초기 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한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핫파스 성분인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림프관을 확장시켜 면역물질 순환을 돕고, 소염진통제 성분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 통증을 줄여준다고.
이 밖에 피부보호제로 쓰이며 탈·부착시 피부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는 산화아연과 DL-캄파, 니코틴산벤질이 포함됐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의 효능 효과는 퇴행성 어깨결림, 요통, 신경통, 류마티스, 타박상, 염좌(삠), 근육통, 관절통 등으로 약사의 지도에 따라 1일 1~2회 통증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