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오파 올스타)에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유리 사카자키와 킹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 일 밝혔다.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는 차징 스킬이 보유하고 있다. 차징 스킬은 게이지를 충전해 사용할 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스킬이다. 신규 유리 사카자키와 킹의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됐다. 이 카드는 각 캐릭터에 스페셜 스킬을 부여하는 동시에 공격력과 관통력 등 캐릭터의 능력치도 상승시켜 준다.
신규 콘텐츠 챌린지 던전 '데이모스 기지'도 추가했다. 데이모스 기지는 각 스테이지를 각성 단계의 파이터로 도전하는 신규 챌린지 던전으로, 각 단계마다 원하는 버프 효과를 선택해 다음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페셜 시그니처 연속 로그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