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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기류 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경찰 '전기 합선' 원인 추정
경찰 '전기 합선' 원인 추정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지난 2일 오후 9시 49분경 부산 강서구 강동동 소재의 한 철판류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웃주민이 공장 출입구 분전함에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해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및 내부 페인트 등 집기류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기 합선 등을 원인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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