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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국민의힘 오산당협위원장 "오산시 교통문제 해결은 의지와 실천의 문제"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입력 2021/11/04 23:29 수정 2021.11.04 23:36
4일 오산 교통문제 및 해결방안 대책토론회 오산 꿈마루도서관 개최
패널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 김대호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통연구소 공학박사, 오산시민
7년공사 마무리 안된 동부대로 문제와 오산세교2지구 확장 2만3000세대 교통대란 해결방안 모색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기자 = 상습정체 구간 등 오산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였다.

국민의힘 오산시당원협의회는 4일  오산 교통문제 및 해결방안 대책토론회를 4일 개최하고, 7년째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마무리가 안되고 있는 있는 오산 동부대로 문제와 오산세교 제2지구 확장으로  약 23,000세대가 경부선 철도횡단도로가 LH와의 협의 지연으로 사업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집중 거론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권재 당협위원장과 이상복 시의원,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통연구소 공학박사 김대호교수 특히 오산시민 50여명과 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7년 공사중인 동부대로가 완성될 기미가 안보이는 등 오산 곳곳 교통대란이 진행되거나 우려되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민의힘 오산시당협에 의해 4일 토론회가  마련됐다./국민의힘 오산시당협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7년 공사중인 동부대로가 완성될 기미가 안보이는 등 오산 곳곳 교통대란이 진행되거나 우려되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민의힘 오산시당협에 의해 4일 토론회가 마련됐다./(사진=국민의힘 오산시당협)

이권재 위원장과 김대호 교수 등은 오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분당전철 세교연장 및 GTX와 KTX 오산 정차를 어떻게 추진해야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했다.

이날 이권재 위원장은 “위드-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산 현안해결 토론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정 어렵다면 임시개통이라는 차선책을 써서라도 시민들의 불편을 감소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오산교통문제 해결은 의지와 실천의 문제”이기에 앞장서서 문제해결을 해보이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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