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가수 헤이즈가 10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매니저와 함께한 커플티 인증샷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헤이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분명히.. 입을 때 서로 미리 말 하자고 했는데 .. ㅋㅎ ㅎ ㅋㅎㅋㅋ ㅋㅎㅋ 아침에 보자마자 둘 다 #머쓱 #당황 #멋쩍은미소만 . . . . 😅.. 거 괜히 떨어져 걷게 되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헤이즈는 자신이 사준 옷을 입고 나타난 매니저와 차렷 자세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난끼 가득한 헤이즈 매니저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헤이즈는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