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현대카드는 OTT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이용권을 1+1 이벤트 등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까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향후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까지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2일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론칭한 디즈니+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