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16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과 문화예술 공동 사업 추진 교류 및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의 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사항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선진 사례 등을 공유하여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2022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대학교가 보유한 공연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 역량을 이번 협약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