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디즈니의 마블 시리즈 영화 '이터널스'의 컬래버 이벤트를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X이터널스 컬래버 구매인증 이벤트'는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지속하고 있는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해 음료 페트병의 라벨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 이벤트대상 제품의 라벨을 제거한 뒤 라벨 안의 난수를 확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난수를 입력하면 당첨결과를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광동제약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분리배출선(그린라인)에는 기존 페트병 대비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라벨이 적용됐다. 기존의 라벨선과 달리 타공점을 크게 해 분리 성공률이 높고 안내문과 녹색컬러를 적용해 인식성을 높였다.
당첨자에게는 1등 애플 에어팟 3세대, 2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백팩, 3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노트가 제공되며, 영화 예매권과 옥수수수염차 기프티콘 등도 준비돼 있다. 당첨자 수는 총 31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