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부산지회개소식이 지난 20일 오후 6시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용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원장, 김주현 경북지회장, 박인완 교수가 직접 부산을 방문했고 유진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원장, 김진선 행정부원장, 우정호 사무처장, 김예은 지도교수, 박시은 지도교수, 김현정 전북지회장, 김효정 전남지회장, 김형호 강원지회장, 유성화 대전지회장, 고연심 경기북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재경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산지회장은 “김재영 부산지회장과 황연주 부지회장를 비롯해 차기 수료하는 부산지회 연구원들과 함께 본원 강사양성과정에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산지회를 더욱 성숙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산지회 맵 소개를 시작으로 그간의 부산지회가 수행한 실적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게더타운 맵, 동북권 취업박람회 맵 소개를 시작으로 최근 진행하고 있는 교육청 맵을 소개하면서 연구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각 지회들은 공동지회장 체제로 매 기수를 수료하면서 강사경진대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강사인증서를 발급받은 강사로 지도교수와 연구원의 직함을 받은 자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