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시는 최근 2021년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통해 쌀 생산기반 확보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참여 농업인 중 우수 농업인 4명(서탄면 이기성, 유천동 서창석, 팽성읍 임상근, 현덕면 공재범)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3년부터 기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추청재배 전 농가를 대체할 ‘꿈마지(경기12호)’ 품종을 개발해 국산화율을 높인 경기도농업기술원 최병열 연구관과 장은규 연구사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는 고시히카리 2,640ha와 추청 1,580ha를 합산한 총 4,220ha 규모의 단지를 운영해 2,700여톤의 원료곡을 생산했다.
슈퍼오닝쌀생산단지는 2005년부터 원료곡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보급, 현장 기술지도, 포장 현장심사 등 생산단지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