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방진복, 방진화 등을 생산하는 업체 돈햅이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 잠옷 851벌을 지정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겨울 잠옷 851벌을 기탁한 돈햅(DONHEB)은 방진복, 방진화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그동안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금 기부,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돈햅 안부용 대표는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많이 봐 왔다”면서 “이번 겨울 잠옷 기탁으로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