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2022년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5일 화성시의회 제2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화성시 2022년도 예산 운영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시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2050 탄소중립목표 실현을 위해 무상교통정책 도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장사시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수도권 제2순환도로의 중심축인 봉담~송산 고속도로 개통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화성시 3개 노선 반영,동탄 트램 기본계획이 승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화성동부소방서와 송산·남양 119안전센터 건립 결정, 동화성세무서 개청 등의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설명했다.
또 민선7기 정부기관 평가한 제47회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국무총리 표창,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대통령상, 제26회 환경의 날 국무총리 표창,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대외기관 등에서도 평가 성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행복을 위해 시정을 지속하겠다며,먼저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을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 등 완전한 일상회복,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발전시켜‘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참여와 자치가 보장되는 도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100만 특례시 기반 조성과 도시경쟁력 강화로 ‘미래로 나아가는 도시’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