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HK inno.N은 연말을 맞아 숙취해소브랜드 '컨디션'의 붐업을 위해 브랜드 광고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상태네 포차'를 기획, 온라인 팬미팅을 24일 진행했다.

하루 동안 열린 상태네 포차의 이름은 컨디션의 우리말 뜻에서 본 땄고, 일일 사장은 박서준이 맡았다. 실제 모임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MZ세대들이 자주 찾는 을지로 바(Bar)를 빌려 '랜선 포차'로 연출했다.

이 날 박서준은 컨디션환과 컨디션을 먹는 것을 시작으로 상태네 포차의 개시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당초 프라이빗 팬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폭넓은 소통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박서준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1천 여 명의 팬들과 컨디션을 주재료로 한 칵테일을 만들고, 컨디션에 관한 게임도 진행했다. 또 박서준의 개인 소장품부터 현장 폴라로이드 사진, 그리고 HK inno.N이 준비한 '상태 선물키트' 등 선물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