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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테크컬러너 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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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테크컬러너 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입력 2021/11/29 17:01 수정 2021.11.29 17:10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용인문화재단의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의 테크니컬러너 재능기부 사업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의 테크니컬러너 재능기부 사업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용인문화재단)

용인시와 재단에 따르면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용인문화재단이 총 80개의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공공부문에서 사례 혁신성, 경영사례 가치 실현 정도, 발표 전달력면에서 좋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널리 전파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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