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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TV] 삼성전자가 있는 평택시 고덕면, 고덕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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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TV] 삼성전자가 있는 평택시 고덕면, 고덕동으로 분동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입력 2021/11/29 22:07 수정 2021.11.30 00:27
안영미 신임동장 정장선 시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김동숙 정일구 시의원 말과 말씀
고덕동 주민과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 말과 말씀 영상 수록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삼성전자와 국제신도시가 있는 평택시 고덕면이 고덕동으로 분동했습니다.

이에따라 고덕면사무소와 달리 고덕동으로 불리워지며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 VCR] 정장선 평택시장

-"3개의 시군이 통합되고 나서 갈등이 심하고 하니까는 중간에 통합기구를 만들자고 해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고덕신도시를 만들었고 이 넓은 면적을 수용하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이 말은 주민들을 설득해야 되고 20~30만 평만 해도 굉장히 힘든데 여기가 삼성전자까지 해서 600만평입니다."

[VCR] 유의동 의원/국민의힘 평택시 을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  있을텐데 아마 오늘 고덕동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VCR]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식 갑
-"국제학교 유치하느라 법을 바꿔달라고 해서 법도 바꿨고요. 또 고덕4초등학교 등  학교 문제 때문에 정장선 시장님하고  교육부 장관을 만났고, 저도 따로 만났고, 여기 아파트 또는 상가의 주민들 교통문제나 이런 요구사항 으로 국토부와 협의했었고, 지금은 알파 탄약고 빨리 이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VCR] 이보영 회장/평택상공회의소
-"기업을 하시는 모든 기업인들이 고덕이 중심이 돼서 단결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김경훈 기자] 앞서 고덕면은 급격한 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유입돼 2만 명을 웃돌기 시작했습니다.

[VCR] 안영미 동장/ 평텍시 고덕동

"시장님 의원님들, 5개 단체 회장님들 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덕동으로 시집보낸다고 격려를 해주시러 오셨어요."

[VCR] 고덕동 주민단체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을까  고덕동 통장을 대신하여 앞으로 동장님을 주축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VCR] 김동숙 의원/ 평택시의회

"또 우리 여성단체협의회와 통장협의회장이 여성 분이세요. 우리 평택은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VCR] 정일구 의원
-"또 3~4년이 지나면 여기가 13~14만 명 도시가 된다. 그래서 고덕2동과  3동을  탄생을 시켜야 돼요."


[김경훈 기자] 이에 고덕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민원팀과 맞춤형복지팀이 대 주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고덕면과 고덕동이 된 이곳은 희비가 엇갈리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엿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도시개발이 급격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은   슬럼화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신호여서 균형발전이라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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