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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자체가동 검증위 설치

유병수 기자 입력 2018/01/12 12:53 수정 2018.01.12 12:58
▲사진: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 회의 中 ⓒ뉴스프리존DB자료

[뉴스프리존=유병수기자] 추미애(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병관 최고위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또한, 지방선거·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민주당 당헌당규상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선거일 전 150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최고위는 위원회의 구성 권한을 당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민주당 최고위는 오는 17일 당무위원회 소집도 의결했다. 안건은 ▲2018년 중앙당 예산안 의결의 건 ▲지역위원장 인준의 건 ▲윤리심판원 관련 당규 및 윤리규범 개정의 건 ▲권역별 최고위원제 존폐 결정의 건 ▲정당발전방안 관련 당헌 개정안 발의의 건 ▲정당발전방안 관련 당규 개정의 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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