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 지난 30일 오후 5시 46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지하차도 출구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락교차로에서 해운대 방면 1차로로 직진하던 K5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여파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단독물피교통사고로 종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