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시의회가 운영중인 3개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연장됐다.
평택시의회는 1일 22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연장키로 의결했다.
홍선의 의장은 “3개 특별위원회는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지만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었다”며 시민과 소통기회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연장사유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