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안성시 중앙로에 위치하고 있는 신사옥 준공식을 지난 달 30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 경창수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 안성의료사협 조합원 등이 기념떡 커팅식 등을 함께 했다.
박중기 안성의료사협 이사장은 “1987년 주말진료로 시작해 한 순간도 사회적가치를 잊지 않았던 안성의료사협의 신념이 신사옥 건립으로 이어진 것이며 안성을 넘어 우리나라 호혜와 공생의 경제를 확장시키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신사옥 준공을 축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를 책임졌던 안성의료사협이 이제는 사회적 경제의 한 축을 이루며 지역에서 중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성의료사협 신사옥 건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경제 구성원이 어깨를 함께하고 걸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