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세종시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담았다.
사랑의 온도탑은 1,116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고 올해 총 모금액 11억 1,600만 원을 목표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