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용인시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동절기 급수공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신축 중인 건축 현장이나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오는 9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한다.
이는 겨울철 동파예방 차원에서 부실공사와 도로결빙 등 시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위한 예방조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