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수원컨벤션센터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용인시의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메가쇼의 팔도밥상 페어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250개 기업이 참가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들의 큰 전시로 용인소재 기업만 14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4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용인의 소반 샤인머스캣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부스에서 용인소재 기업들은 오디에이드, 버섯뮤즐리 등 60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시음·시식존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게 준비중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경영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판로개척·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