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회장 백군기 용인시장)은 10일 안성남사당공연장에서 미래 스마트시티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의 네번째 섹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 1월부터 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 등 8개 도시 시민들이 청주-제주 구간 Aero-K 항공 노선을 이용할 때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에어로K 항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과 목소리를 들어보는 ‘8개 도시 청년들이 말한다’ 시간은 지리적·산업적 환경이 다른 각 도시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교류기회를 가졌다.
이날 백군기 회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연합이 초광역 연합체로서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창출해내길 바란다”며 “ 540만 인구 도시연합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