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이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의 네번째 섹션을 경기 안성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초광역협의체 네 번째 섹션 주제는 ‘미래 스마트시티를 설계하다'로 이어 졌고, ‘8개 도시 청년들이 말한다’라는 시간에는 환경이 다른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논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주제발표 VCR)
-"8개도시가 연합을 해서 시작을 했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어서 토론토에서 구글이 시도했던 것을 몇가지 말씀을 드리면  기존의 콘크리트 건물을 목조주택으로 30층까지 만드는 시도를 했었던 것이구요."

(백군기 회장(용인시장)
-"또 남사당 공연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까 염태영 수원시장께서 큰 틀에서 반도체 관공서하고 또 공항과 같이 우리 시들이 협의한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우리들에게 특히 시민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고 보는데요."

(김보라 안성시장)

-"‘미래도시를 설계하다’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우리나라 전통 공연을 보고 또 그 전속 공연장에서 전통과 문화와 역사가 있는 안성에서 미래의 도시를 우리가 이야기하는 게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통과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근거로 해서  우리는 어떤 미래의 도시를 설계할지  우리 뒤에 강연도 준비되어 있지만 우리 8개 도시가 항상 그런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하고, 이야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함께 실천하면서 이런 도시연합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모델들을 만들어 가고.."

(염태영 수원시장)

-"제대로 지원하기 위한  공동 정책 추진에 대한  공동 조례안을 만들고 있다고 그러는데 아마 이것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정부 공동 조례안이 될 것입니다."

(서철모 화성시장0

-" 오늘 줄타는 것과 같이 봤더니 그 때 조금 아쉬웠던 게 풀리는 듯한 이런 느낌이 와 내년 4월에는 반드시 가족과 함께 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갖고 있는 안성이 많이 부럽습니다. "

[김경훈 기자] 특히 내년 1월부터 수원 성남 화성 안성 평택 이천 오산 등 8개 도시의 시민들은 청주-제주 구간 에어로K 항공 노선을 특히 내년 1월부터 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 등 8개 도시 시민들이 청주-제주 구간 Aero-K 항공 노선을 이용할 때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남부 소식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