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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임 업데이트]넥슨, 던파 IP 격투게임 'DNF DUEL' 오픈 베타 개시 등

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입력 2021/12/13 14:07 수정 2021.12.13 14:07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자사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를 포함 북미,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네오플과 유명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을 제작한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 개발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세컨드임팩트 벨레드가 나락의 옛 지배자였던 오버로드들의 세력을 하나로 모아 통일하려는 마족의 영웅이자 탱커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적 1인에 대한 일반 공격과 함께 적이 받는 마법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레무리아 대륙'이 추가됐다. 레무리아 대륙은 마야의 숲, 레무리아, 인파이어스 총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스트로' 등 신규 어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길드 간 대결 콘텐츠인 총력전 베타 서비스 2차를 오픈했다.

▲넷마블은 구로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쌀(백미 10㎏) 2200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한 쌀은 지타워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200가구에 전달된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신사옥 지타워로 이전한 바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연말에 지역 이웃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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