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지역 사랑의 온도탑 수온주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12월이 2주 남짓 남았지만 나눔행렬은 가속되고 있어 코로나19속 소외계층에 다소간 위안이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계란자조금위원회 김양길 위원장과 와이제이푸드 임장묵 대표, 양지그룹(대표 김학주)은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을 예방하고, 계란1000판과 닭곰탕 500개를 기탁했다.

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김해연)도  마스크･생필품･김장김치를,  앞서 평택 솔숲어린이집(원장 박은미)의 경우  지난 1월에 이어, 행복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각각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 반지초등학교(교장 송명수)의 교직원들도 2019년부터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해왔고, 올해도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김장 40통(40가구)을 전달했다.

  송탄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임정호)도 송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이에앞서 지난 12월 초 안중 중앙라이온스클럽은 평택지역 6.2참전용사들을 찾아 성품을 전달하고, 위안행사를 가졌다.
특히 평택지역 국가유공자영농조합의 경우 오는 27일 전후로 백미 4000kg을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