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KBS ‘황금빛 내 인생’ 38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여전히 자신의 손을 잡아주질 않는 지안(신혜선 분)이 답답하고 서운한 도경(박시후 분), 게다가 노회장(김병기 분)의 방해로 사업진행은 더 이상 진전이 되질 않는다.

도경의 마음을 받아줄 수는 없지만 힘들게 여러 상황을 버티고 있는 도경이 안쓰럽기만 한 지안이다.

지수(서은수 분)는 혁(이태환 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지호(신현수 분)를 남자친구라며 소개시킨다.

한편 태수(천호진 분)는 가족 모르게 집을 떠나려다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KBS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