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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일자리창출 평가 ‘대상’

김영만 기자 my13509@hanmail.net 입력 2021/12/17 08:27 수정 2021.12.17 11: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도 ‘최우수상’ 수상

[전남=뉴스프리존] 김영만 기자= 광양시가 지난1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2021 전남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광양시가  지난1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1년 전남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대상’ 수상했다.
광양시가 지난1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1년 전남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대상’ 수상했다.

2021 전남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예산증가·집행률,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광양시는 청년 일자리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46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4625명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과 신재생·이차전지소재 분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주력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사업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사업으로 309명 교육생 중 220명이 취업해 71%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양시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7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 2021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남 일자리창출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광양에 오면 일자리와 주거는 걱정이 없도록 일자리 시책 추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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