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 임직원들은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울림나눔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SM우방 임직원 40여명이 참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쌀 20㎏ 100포를 기부했다. 또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 주관으로 열린 제빵봉사활동에도 참여한 임직원들은 4시간에 걸쳐 빵 2000개를 직접 만들었고,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과 연탄,그리고 빵은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