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노동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 노동위원회는 최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주영ㆍ안호영ㆍ이수진(비례)의원과 김영훈 전)민주노총위원장 등이 위원장을, 이용득 전의원이 고문으로 임명했다.
앞서 김현정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 임명됐는데 사무금융노조ㆍ연맹 위원장 출신으로 우분투재단을 만들어 불평등ㆍ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운동을 주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