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이지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 21일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 공동 주관한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과장은 보건행정을 기반으로 구강보건사업, 의약무·모자보건·정신보건·건강증진 등 건강체험교실·건강체험한마당·주민건강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주민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지은 과장은 “공무원이란 봉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보람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지난 30여년의 공직생활 속에서 깨달았다”며 “공직기간 동안 뜻을 같이하고 협조해 주신 직장 선·후배 동료들과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