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시청 공직자들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목포시는 목포MBC방송국을 찾아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1773만9000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목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계층에 어려움이 가중되자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고, 1206명이 나눔에 참여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긴급지원, 나눔 문화 확산지원사업, 주택 개보수 등 다양한 나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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