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변옥환 기자] 15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시의회의원 출마 후보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후보자들이 “부산을 확 바꾸겠습니다”라는 구호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시의회 의원 후보자 17명을 발표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회 과반의석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출마 후보자 17명은 다음과 같다.
▲영도구 김지영(41) 구의회의원, 고대영(43) 구의회의원
▲부산진구 손용구(50) 구의회의원, 이진규(52) 前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동래구 박시환(68) 前 미국 매사추세츠주 Natrick시 시의원, 류숙현(53) 구의회의원
▲북구 노기섭(48) 시당 디지털소통위원장, 김진홍(60) 前 북구청 총무국장
▲해운대구 김삼수(39) 구의회의원, 남언욱(55) 항만물류시스템 박사
▲사하구 김동하(60) 구의회의원
▲금정구 임성태(46) 부산대학교 사회급변현상연구소 연구원
▲강서구 오원세(53) 前 청와대 행정관
▲수영구 강윤경(43) 변호사 겸 변리사, 곽동혁(46) 노무법인샘터 대표 공인노무사
▲남구 조민주(36) 변호사
▲사상구 도용회(47) 부산 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