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113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연화(박현정 분)와 한수(김진서 분)는 스티브(신우철 분)에게 접촉한 켄타(최철호 분)가 신경 쓰인다.
윤재(송원석 분)는 한강피혁 식구들에게 홍주(윤다영 분)와의 교제를 알리기로 결심한다.
한편 달순(홍아름 분)은 미라클에 제공했던 구두를 신은 직원의 피부를 보고 생각에 잠기는데...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