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새마을금고에 강도 사건이 발생해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뉴스 특급에서는 “오늘 오전 8시 울산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현금 1억 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용의자는 직원이 출근하는 틈을 타 내부에 침입한 뒤 직원을 금고에 감금 시킨 후 협박했다”라고 밝혔다.
앵커는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는 검정색 두건을 착용, 어느 중공업 점퍼를 입고 있다"고 인상착의를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112신고 대응 중 가장 위급단계인 코드제로를 발령하고 범인검거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