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최사랑 허경영과 함께 은하철도 999 메텔로 분장하고 등장 “삶에 지친 지구인들 구한다”
가수 최사랑이 23일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허경영 전 민주공화국 총재가 함께 발표한 ‘하늘궁’ 티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티저영상은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분홍색 배경 속 허경영은 흰색 양복과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있고, 최사랑은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메텔로 분장했다.
이 곡은 신나는 트위스트리듬과 스페이스사운드가 결합된 곡으로 프로듀서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경범과 김지환이 의기투합해 만들었고, 허경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최사랑이 허경영과 3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했으나, 허경영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