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민준기자]지난25일 오후5시 송파 가락시장 내 가락몰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국민상생농업추진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내외빈 약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 을), 한마음국민운동본부 임준 회장, 한마음국민운동본부 김희연 대표, 한마음운동본부 강태공 사무총장, 주식회사
바이오 플랜트 박영현 대표이사, 이홍기 한국농축사연합 상임대표,국민상생농업 추진위원장, 손은남 국민상생농업 추진위원회 상임고문 (전)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병화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김정호 (전)농림부 차관 등 ,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민상생농업추진위원회는 출범에 대하여 추진배경은 한미.한중,FDA 등 쌀의 수입개방과 한미FTA 재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과 대내적인 요건은 3만불 시대에 국민의 식품 구매 의식 변화와 쌀 소비 감소와 생산량 증가로 쌀 산업구조의 개혁이 필요하여 식품 유통의 새로운 네트워크 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되어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마음국민운동본부 임준 회장은 이날 행사 전체 식사를 협찬을 하였고, 한마음국민운동본부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국민의 민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세계의 본이 되는 나라가 되기 위해 쌀 생산과 유통이 원활이 되려면 국민이 하나된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여유 두 가지가 충족되어야 하며, 조화는 개인이나 단체가 이타심을 갖고, 상대를 존중하고 위해 주어야 한다 . 우리 사회가 모두가 먼저 "한마음"을 실천할 때 결국 세계가 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준 회장은 국민상생농업추진위원회 출범을 환영한다며, 한마음국민운동본부도 앞으로 적극 협조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상생의 길 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