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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추위도 막을 수 없는 MB의 구속, 이명박 구속 ..
사회

연속된 추위도 막을 수 없는 MB의 구속, 이명박 구속 촉구 집회

이규진 기자 입력 2018/01/27 23:20 수정 2018.01.27 23:34

[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 강추위에 모인 인원은 백여명 지난주 날이 풀릴땐 이백여명이었다.
강추위엔 반으로 뚝, 그러나 열기는 사그러지지 않았다.

이명박은 이제 피의자신분

5시 농성장을 출발하여 5초소앞에 도착 전경들과 맞딱뜨린 촛불시민들은 이명박을 구속하라를 한껏 외친다.
그리고 뒤를 돌아서 포니차 무대로 집회에 집중 되었으며 여선웅의원이 구석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앞으로 이끌어서 자리를 잡아보고 전속가수 송희태님의 다스는 누구껍니까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여선웅의원이 발언하고 있다.ⓒ뉴스프리존

사회자의 소개, '신연희의 저격수가 이명박의 저격수가 되어 나타났다~  여선웅~'

여선웅 강남구의원의 발언을 들었다.

그리고 이어 이명박체포단  오현경사무총장의 발언. 짧고굵게.

이어 곧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 상주에서 매주 올라오는 김시아님,전북익산에서 오신 분의 발언 추웠다. 이어서  곧바로 행진~
행진중 여선웅의원이 끝까지 함께  행진하는걸 보았다.

추운날씨임에도 백오십여명으로 늘어난 촛불시민의 식을줄 모르는  이명박 구속의 외침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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